유월의 제주는 온통 수국으로 물듭니다. 파랑과 보라, 분홍이 어우러진 탐스러운 꽃송이가 돌담을 따라, 길가를 따라, 정원 가득 피어나 걸음마다 탄성을 자아내죠. 한옥과 어우러진 풍성한 수국부터 키보다 큰 수국나무,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수국길까지 수국으로 물든 환상적인 제주의 명소를 모았습니다. 일 년 중 가장 푸르고 탐스러운 이 계절, 수국의 정원으로 떠나보세요.
돌담을 따라 풍성하게 피어난 수국을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한옥과 수국이 어우러진 풍경이 더없이 아름답죠. 파란 수국으로 가득한 명소로, 이렇게 멋진 수국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더 많은 발길이 모여요. 제주 탄생 설화가 깃든 고즈넉한 정원을 거닐며, 한적하게 수국을 만끽하기 좋은 곳입니다.
동광리 수국길로 유명한 곳입니다. 성인 키보다 훌쩍 큰 수국나무에 꽃이 가득 피면 그야말로 장관이 따로 없어요. 흐드러진 수국을 따라 걷다 보면 가게 입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일부 사유지라 입장료(요구르트 구입)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쪽 정원의 멋스러운 원두막은 사진 찍기 좋은 명당입니다.
한라산과 수국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수국 명소입니다. 석부작박물관 안에 자리한 고요한 정원으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다른 명소들에 비해 한적하게 즐기기 좋아요. 한라산을 배경으로 피어난 수국 풍경이 일품이고,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제격인 숨은 곳입니다.
가장 먼저 수국 축제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화분 가득 피어난 봄수국축제를 지나, 이제 노지 수국이 피어나는 여름수국축제의 시작을 알려요. 귤나무와 어우러진 수국 풍경이 매력적이고, 동물 먹이 주기 체험과 곳곳의 포토존까지 더해져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습니다. 한 시간쯤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정원이에요.
삼나무 숲길과 푸른 수국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입구로 이어지는 삼나무길이 특히 멋스럽고, 연못과 정원 곳곳에 피어난 수국이 고요한 정취를 더해요. 무료로 둘러볼 수 있고 30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관광지가 아닌 사찰이니, 방문 시 에티켓은 꼭 지켜주세요.
산방산과 수국을 한 컷에 담을 수 있는 수국 명소입니다. 안덕면사무소 앞 길가를 따라 탐스러운 수국이 가득 피어나, 마을 전체가 한 폭의 그림 같아요.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면사무소 주차장과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길가에 있는 곳이니 사진 촬영 시 안전에 꼭 주의하세요.
돌담길을 따라 피어난 수국부터 온실 속 다양한 색의 수국까지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드넓은 부지를 거닐며 형형색색의 수국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카멜리아힐의 수국은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가 절정이라고 하니, 방문 시기를 참고하세요. 잘 가꿔진 산책로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소입니다.
산책 코스로 유명한 송악산 둘레길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난 둘레길을 걷다 보면 산방산과 한라산, 박수기정, 가파도, 마라도까지 멋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6월이면 산책길 옆으로 수국이 가득 피어, 바다와 수국이 어우러진 더없이 멋진 풍경을 선사합니다.
댓글
3개아 답변 감사요 7월초에 가는데 비만 안오길
바래야겠어요~
진짜 다 멋지네요
7월달에 가는데 그때도 수국이 피어있겠죠?
@이에스더 안녕하세요^^ 아마 7월초까지는 중산간쪽에는 아직 남아 있을 거에요. 수국은 햇빛이 조금만 뜨거워도 잎들이 다 타버리고 시들 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