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동백이 피어나는 겨울, 제주는 가장 화사한 계절을 맞아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애기동백 숲부터 동양 최대 규모의 동백 수목원, 돌담과 어우러진 동백길, 정원 카페까지 저마다 다른 매력의 동백 명소를 모았답니다. 사진 명소를 찾는 분도, 여유로운 산책을 원하는 분도 취향껏 골라 겨울 제주의 붉은 풍경을 만나보세요🌺
'동박낭'은 제주어로 동백나무를 뜻해요. 별채 건물을 중심으로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이랍니다. 음료 한 잔까지 포함된 입장권으로 가성비 좋게 동백을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들르고 싶은 분께 추천해요. (입장료와 구성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면 좋아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애기동백나무 숲으로, 수령 45년이 넘는 큰 동백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키를 훌쩍 넘는 나무들이 빼곡해, 곳곳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한두 시간이 금세 지나간답니다. 다만 내부에 카페나 쉴 공간이 따로 없으니, 미리 준비를 마치고 입장하는 걸 추천해요.
사계절 꽃으로 가득한 휴애리는 겨울이면 동백 축제가 열리는 곳이에요. 다양한 포토존에서 서로 다른 느낌의 사진을 남길 수 있고, 쉬어갈 카페까지 있어 편하게 둘러보기 좋답니다. 시간대별 흑돼지쇼와 유채꽃밭까지 더해져 볼거리가 풍성하니,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특히 잘 어울려요.
제주공항에서 중문·서귀포로 향하는 평화로변에 있어, 이동 중 잠시 들러 동백을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돌담과 동백이 어우러진 풍경이 무척 멋스럽답니다.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동백 터널도 만날 수 있어, 동선 중간에 가볍게 들르고 싶은 분께 추천해요.
SNS에서 자주 보이는 동백 명소로, 분위기가 동백수목원과 비슷해 동선에 맞춰 선택하면 좋아요. 나무는 조금 작은 편이지만 내부에 카페가 있어 쉬어가기 편하답니다. 대표 포토존인 카페 큰 창은 늘 줄이 길고 핫플답게 사람이 많으니,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걸 추천해요.
제주를 대표하는 정원 카페 중 하나로, 겨울이면 정원이 동백으로 가득 채워져요. 빽빽한 숲은 아니지만 넓은 면적에 동백나무가 자리해 여유롭게 즐기기 좋답니다. 특히 그네 포토존에서는 산방산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카페와 정원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해요.
80개국의 희귀 동백 500여 종, 6천여 그루를 만날 수 있는 동양 최대 규모의 동백 수목원이에요. 종류가 다양해 늦가을부터 봄까지 오랜 기간 동백을 즐길 수 있답니다. 잘 가꿔진 산책로와 아기자기한 포토존, 벤치가 곳곳에 있어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아, 천천히 정원을 거닐고 싶은 분께 잘 맞아요.
동백수목원과 자주 혼동되는 곳으로, 한라산 토종 동백나무가 자라는 군락지예요. 현맹춘 할머니의 전설이 깃든 곳으로, 토종 동백은 개화가 늦어 보통 1월 말은 되어야 만개한 꽃을 볼 수 있답니다. 안쪽은 사유지라 막혀 있지만, 동백 울타리를 따라 마을을 한 바퀴 산책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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