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기 전, 겨울의 끝자락에서 즐기는 2월의 제주를 모았어요. 곧 사라질 한라산 설경부터 한발 앞서 피어나는 유채꽃과 매화꽃까지, 겨울과 봄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기랍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찻집과 감성 카페,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실내 명소, 겨울 제철 방어 맛집까지 알차게 담았어요.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 2월 제주를 만끽해보세요💙
겨울왕국 같은 설경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병풍바위와 영실기암을 지나 드넓은 선작지왓에 펼쳐진 눈밭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이랍니다. 한라산의 눈은 봄이 오면 사라지니, 겨울 설경을 놓치고 싶지 않은 분이라면 서둘러 다녀오기 좋아요. (탐방로 운영 상황은 기상에 따라 달라지니 방문 전 확인을 추천해요.)
산방산을 배경으로 노란 유채꽃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봄꽃 명소예요. 2월이면 산방산 부근 밭이 노란 물결로 가득해진답니다. 예전보다 유채꽃밭이 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일부 밭은 입장료를 받기도 하니, 요금은 현장에서 확인하면 좋아요.
애월의 고즈넉한 마을 유수암에 자리한 찻집이에요.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워주는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이랍니다. 제주 녹차부터 보이차, 홍차, 청차까지 다양한 차를 즐기고 차를 마시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느긋한 겨울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께 추천해요.
제주의 전통 가옥을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에요. 2월이면 돌담 아래 피어난 유채꽃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답니다. 제주의 옛 정취와 봄꽃을 함께 느끼고 싶은 분께 잘 어울려요.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찾기 좋은 따뜻한 실내 여행지예요. 성산에 자리한 이곳은 세계 최대급 단일 수조를 갖추고 있으며, 약 500여 종 2만 8000마리의 전시 생물을 만날 수 있답니다. 오션아레나 공연과 제주 해녀 물질 시연도 볼 수 있어, 어른 아이 모두 만족스러운 가족 여행지예요.
예쁜 마을 송당리에 있는 감성 카페예요. 구옥을 개조해 시골 할머니댁에 온 듯한 포근함이 가득하답니다. 빈티지한 분위기 속에 제주다움이 묻어나는 공간이라, 조용히 쉬어가고 싶은 분께 잘 맞아요.
사계절 내내 꽃으로 가득한 휴애리는 2월이면 매화꽃 정원으로 변신해요. 겨울의 끝에서 봄을 가장 먼저 만나고 싶은 분께 잘 어울리는 곳이랍니다. 흑돼지, 포니, 염소, 토끼 같은 동물 먹이주기 체험과 흑돼지쇼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특히 추천해요.
한라산 탐방로 중 가장 쉬운 코스로, 30분이면 정상에 닿는 곳이에요. 백록담이나 윗세오름으로 향하는 길은 아니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랍니다. 맑은 날에는 추자도, 비양도, 성산일출봉까지 한눈에 들어와, 가볍게 한라산을 즐기고 싶은 분께 좋아요.
모슬포항에 자리한 45년 전통의 방어 맛집이에요. 방어, 대방어, 특대방어까지 크기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방어 전문점이랍니다. 겨울 제철 방어를 맛보고 싶은 분께 추천해요. 인기가 많아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시간을 여유롭게 두고 방문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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